부산시, 오시리아 롯데월드 개장 대비 교통소통 대책 현장 점검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3-02 07:51:14
▲ 오시리아롯데 월드 개장 대비 교통 소통 대책 현장 점검[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31일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롯데월드 개장을 앞두고 주차장 확보 현황과 주 출입구 정체구간 해소방안 등 전반적인 교통대책 추진사항을 논의하고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부산도시공사, 기장군에서는 내부 순환버스 운영, 오시리아역~테마파크 보행육교 신설,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환 부산시자치경찰위원장은 “오시리아관광단지 교통대책 수립은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에서 부산경찰청에 지시한 제1호 업무시책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통해 시민들이 신속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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