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BGF리테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동 홍보
부산시·BGF리테일, 엑스포 성공 유치를 위해 유치 홍보 및 2030세대를 겨냥한 공동 마케팅
전국 2500여개 CU(씨유) 매장의 디지털 광고판을 활용한 엑스포 영상 홍보 추진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1-09 07:57:13
▲ 디지털 광고판 영상 사진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내 편의점 1위 업체인 BGF리테일과 전국의 CU(씨유)편의점 매장을 활용한 범국민 대상 2030 부산세계박람회 생활밀착형 홍보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와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무(無)라벨 생수 3종 전면 도입, 친환경 폴리락타이드(PLA) 간편식 용기 적용, 자체 브랜드(PB) 재활용 등급 표기 등 친환경 행보에 앞장서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국가균형발전 실현의 새로운 동력이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를 위해 기꺼이 동참해 준 BGF리테일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엑스포 유치가 부산만의 현안이 아닌 대한민국과 우리 모두의 기회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많은 기관‧단체 등과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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