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 의료서비스 개선연구 돌입

의원 연구단체, 거제시 보건소·거붕백병원·맑은샘병원 운영 방식 등 벤치마킹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7-30 15:39:22

 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벤치마킹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의료서비스 개선연구회(한창한·손은비 의원)’가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25일과 26일 경남 거제시에 있는 보건소, 거붕백병원, 맑은샘병원을 돌아보며 의료서비스 현황 및 의료기관 현황, 운영 방식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 시찰에서 정확한 통계자료 활용, 산업구조 등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 운영 주체 결정, 건강검진 수요 확보, 적정 규모(300병상 미만), 스마트병원 등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다.

 

연구회는 세계적인 인천국제공항을 보유한 영종국제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시설이 없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감염병 전문병원을 겸한 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 연구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한창한 대표 의원은 “이번 거제시 비교 시찰을 통해 영종국제도시의 종합병원 유치를 향한 소중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연구 활동에 적극 참여, 목표한 결과를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본래 섬 지역이었으나 조선산업으로 인구가 급증했고 현재는 관광산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거제대교 및 거가대교로 육지와 연결돼 있는 점 등 여러 면에서 영종국제도시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3개의 종합병원이 800여 병상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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