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 위양지 ‘여보게 위양못 마실가세’행사개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04-28 11:08:28
신라시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부북면 위양지는 매년 4월 말 5월 초에 눈처럼 흰 이팝나무꽃과 완재정이 어우러진 절경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온 사진작가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위양지 둘레길을 따라 왕버드나무와 소나무 등 다양한 수목들이 울창한 숲을 이뤄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과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걷기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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