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선도지구 11구역 주민대표회의 구성 승인 완료

주민대표기구 승인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 체계 구축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6-05 08:06:45

▲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11구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는 선도지구 산본 11구역 재건축사업의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지난 1일 승인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선도지구 11구역은 군포시 산본신도시 내 노후 공동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정부의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사업 대상지 가운데 하나다.

또 이번 승인은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군포시는 산본 11구역은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 주민대표회의 구성까지 마무리되면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적인 협의 체계를 갖추게 됐다.

주민대표회의는 토지 등 소유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기구로, 앞으로 시공사 추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시행자인 LH와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주민대표회의 승인을 계기로 주민 의견을 반영한 투명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LH 및 주민대표회의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후속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주민대표회의와 긴밀히 협력하며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주민 공람, 관계기관 협의, 각종 심의 절차를 거쳐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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