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설 연휴 비상근무 체제 돌입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배치 확대...‘세종심혈관네트워크’ 핫라인 점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2-10 13:00:14
부천세종병원은 이미 응급의료센터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심장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365일 상주하고 있는데 이번 비상근무 체제 돌입에 따라 의료진 배치가 확대된다.
병원은 비상근무 체제 돌입은 물론 경기도 및 부천시,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등과 재난 및 다수 사상자 사고 발생 대비 비상 연락 체계 유지, 응급의료지원대책반 설치·운영 등 응급의료 체계도 점검했다.
핫라인은 전국 의료기관의 의료진이 급성기 환자 전원을 의뢰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부천세종병원 심장 분야 전문의가 24시간 대응해 신속한 수용은 물론 진료를 제공한다. 이 같은 전원 시스템을 갖춘 곳은 국내에서 부천세종병원이 유일하다.
부천세종병원은 대한민국 유일 심장 전문병원이다. 소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심장 및 대동맥 질환 환자를 365일 24시간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 응급의료센터도 설 연휴 기간 24시간 정상 진료한다. 중증·응급 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심장 및 뇌혈관 전문의 역시 24시간 상주한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세종병원은 변함없이 이번 설 연휴에도 심혈관질환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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