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주민 건강과 여가 한 번에… '서부힐링클래스' 9월 개강

아로마·캘리그라피·건강요리·웃음치료 등 체험형 프로그램 마련… 회차별 16명 무료 선착순 모집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7-28 08:15:02

▲ 서부힐링클래스' 참가자를 회차별 선착순 모집 홍보물 /자료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양한 만들기 활동과 신체활동, 건강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여가문화 확산을 동시에 지원한다.

안산시 단원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서부힐링클래스' 참가자를 회차별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첫째·셋째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지역사회연계실과 3층 건강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9~10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이며, 11월에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으로, 회차별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은 건강관리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로마 핸드크림 만들기, 캘리그라피 꽃엽서 액자 만들기,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웃음치료, 건강댄스를 활용한 신체활동, 저염·저당 건강요리 만들기 등 모두 6개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프로그램은 단순한 건강강좌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신체 건강은 물론 사회적 소통과 정서적 활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는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운동·영양·비만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권 중심의 예방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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