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광주전남 농신보 5개 센터는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출처=농협전남지역본부)

 

[남악=황승순 기자]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광주·전남 5개 센터(광주, 나주, 전남<목포>, 순천, 해남)는 1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전남 나주 봉황면에 소재한 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농신보 직원 30여명은 배꽃 수정 작업 및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고 현장에서 농업인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농촌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힘을 보탰다.

한편, 농신보 센터는 매년 범농협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지원, 농촌재해복구 등의 봉사활동을 매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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