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린이집 문화체험 행사 성료…영유아 3천 명 오감 체험·음악극 즐겨
오감 체험 놀이터와 융복합 음악극으로 맞춤형 문화체험 제공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7-06 08:20:04
| ▲ 어린이집 문화체험 행사 진행 모습 /사진제공=군포시[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 어린이집 영유아 3,000명이 참여한 대규모 문화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일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송여화)에 따르면 ‘2026년 어린이집 문화체험 행사’는 총 4일간 진행됐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영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오감 발달과 창의력, 표현력,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활동은 ▲외계인 변신 등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우주탐험’ ▲바닷속 보물찾기를 즐기는 ‘해저탐험’ ▲공룡 모형을 탐색하는 ‘공룡탐험’ ▲윷놀이와 널뛰기 등 우리 고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놀이’ 등 총 6개의 테마 부스로 구성됐다.
이어 7월 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는 유아 1,800명을 대상으로 ‘톡!톡! 꾸러미 콘서트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전래동화, 댄스를 결합한 융복합 음악극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들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호기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공연에서도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교육적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과정에서 사회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송여화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오감 놀이터와 신나는 음악극을 통해 탐구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또래 친구들과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