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환경교육 부스 운영 성과 톡톡

‘2025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환경의 중요성 알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4-13 16:16:10

 인천환경공단 환경교육 부스[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12일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개최한 ‘2025 사이언스 페스티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4월‘과학의 달’을 맞아 전 세대가 과학기술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

 

공단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캔류, 플라스틱류 등 재활용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스트라이커 게임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주민은 “주말 가족들과 함께 벚꽃 구경과 행사 참여를 위해 나와 보았는데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은 자원순환 실천의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깨끗한 인천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