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어르신 맞춤형 ICT교육 ‘디지털 자신감 충전소’운영
6월 23일·25일 이틀간 스마트폰·키오스크·AI 활용 대면 실습 교육 진행
AI-IoT 기반 ‘오늘건강’ 사업 연계… 여름철 폭염 대비 영양 교육도 병행
향후 병점구·만세구·효행구까지 순차 확대... 어르신 디지털 격차 해소 총력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6-12 08:34:02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는 관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여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맞춤형 ICT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 자신감 충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상대적으로 적응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강관리 서비스와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은 물론 건강관리 실천 역량까지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전문 강사 지원을 받아 동탄구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대면 실습 형태로 총 2회 진행된다. 또한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더위 대응 수칙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동탄구보건소 교육은 회차별로 다음과 같이 운영된다.
▲ 1차 교육(6월 23일) : 스마트폰 기초 활용, ‘오늘건강’ 앱 연계 건강기기 사용법
▲ 2차 교육(6월 25일) :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이용 방법, AI 활용 기초
교육 대상은 AI-IoT 기반 ‘오늘건강’ 사업 기존 참여자와 신규 등록을 희망하는 관내 어르신이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회차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동탄구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등의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디지털 소외를 예방하고, 비대면 행정·의료·생활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와 연계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자 동탄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실천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동탄구보건소 교육을 시작으로 병점구·만세구·효행구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병점구보건소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교육으로 운영하고, 만세구와 효행구는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화 교육과 AI·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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