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전남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노인복지시설’ 위문

25일, 예담노인복지센터ㆍ장성사랑의집 찾아 온정의 마음 나눠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5-10-10 10:54:56

▲ 정철_의원_추석_명절_맞아_‘노인복지시설’_위문(사진=전남도 의회)

 

[남악=황승순 기자]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성1)이 9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장성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2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정 의원은 예담노인복지센터, 장성사랑의집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직접 살피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예담노인복지센터, 장성사랑의집은 현재 약 120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로 주간보호 서비스와 함께 치매ㆍ중풍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 의원은 “명절이 다가오면 어르신들이 느끼는 외로움이 더 클 것”이라며 “이번 방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