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국수 한 그릇"… 안산시 백운동, 지역 상인과 함께 노인 공경 실천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1-20 08:39:34
| ▲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백운동 소재 권가네 횟집에서 관내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백운동 소재 권가네 횟집에서 노인 5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식사 대접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권가네 횟집 권소희 대표가 새해를 맞아 노인들에게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국수 한 끼와 함께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지역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수년간에 걸쳐 여러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온 권소희 대표는 어르신들과 같은 백운동 지역 주민이자 가까운 이웃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따끈한 음식이 제공됐으며, 어르신들은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노인들은 “새해에 이렇게 챙겨주니 더욱 고맙다”, “맛있고 든든한 식사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권소희 권가네 횟집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란 백운동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상인이 직접 나서 어르신 공경을 실천해 주셔서 뜻깊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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