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원곡동, 익명 기부자가 라면 50박스 후원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1-28 09:18:13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신분 공개를 원치 않는다며 “크지 않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한 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충식 원곡동장은 “본인을 드러내기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먼저 떠올려 주신 그 마음에 깊이 감동했다”며 “기부자의 뜻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