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경찰청 등과 유흥업소 마약류 특별점검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10-16 08:46:32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15일 삼호읍 유흥가 일대에서 마약류 유통·확산 차단을 위해 전남라남도경찰청, 영암경찰서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식품접객업소 내 마약 사건 발생 시 행정처분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이 개정됨에 따라, 마약류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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