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봄봉사회, 안산시 월피동 월광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공감활동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1-28 09:18:12

▲ 누리봄봉사회가 월피동에 있는 월광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안산시[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자원봉사 단체인 누리봄봉사회가 월피동에 있는 월광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정서적 위안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코리아피씨비(대표이사 서재환)의 후원과 누리봄봉사회(대표 김수현, 단장 이쌍이)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위안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어르신들께 네일아트를 해드리고 뜨개질 교육 및 실습을 함께 했으며, 봉사자로 참여한 대한노인회 홍보대사 가수 조슬빈의 노래로 흥을 돋웠다.

 

이후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사골 육수로 따뜻하게 끓인 떡만둣국과 과일 등 다과를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월광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 맛있게 끓여준 떡만둣국을 먹고, 예쁘게 꾸며준 손톱을 보니 너무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수현 누리봄봉사회 대표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며 “계속해서 월피동을 비롯한 지역사회에 봄날의 햇살 같은 따뜻함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만 월피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누리봄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봄봉사회는 안산시 상록구 일대 경로당 순회 봉사와 더불어 고려인 및 새터민 가정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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