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실무협의회(출처=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남악=황승순 기자]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 노인맞춤돌봄광역지원기관은 지난 16일 전남 도내 시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수행기관 간 노하우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40개 기관 44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 사업 안내 개정에 따른 수행기관의 애로사항과 수행 인력의 처우개선에 관한 사항, 각 수행기관별 우수사례 공유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성휘 원장은 “최일선 돌봄 현장에서 아낌없는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광역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노인맞춤돌봄광역지원기관은 일선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지원하는 광역기관으로 수행기관 업무 지원을 통해 돌봄서비스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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