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성평등 지원사업 수행 단체 공모
성평등문화 확산·젠더폭력 예방·일생활 균형 등 3개 분야
오는 4월2일까지 접수…단체별 1개 사업 최대 1000만 원 지원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3-13 08:51:50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일생활 균형 등을 위한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오는 4월2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인식 제고’, ‘젠더폭력 예방 및 대응’, ‘성평등한 일·생활 균형’ 등 3개 분야이다.
특히 ‘성평등한 일·생활 균형’ 분야는 시민 삶 속에서 성평등한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 공모에 포함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광주시에 소재하고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대학 연구소이다. 1개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7000만 원으로, 사업의 내용과 성격 등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류 접수는 3월20일부터 4월2일까지 직접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여성가족과(062-613-2276)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된 사업에 대해 단체의 사업수행 역량, 사업내용 적합성, 사업의 효과성, 예산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 후 4월 중 광주시 누리집에 공고하고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서 성평등 문화가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일과 돌봄, 가정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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