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치기’ 이웃사랑 실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07-24 17:19:40
이날 가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사전 현지 조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취약계층 두 가구를 방문해 벽지, 장판, 외벽 등을 교체, 수리하며 노후 주택 수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가야면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부녀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지회장 정성철)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봉사에 나선 가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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