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합천임란창의기념사업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02-29 09:54:13
총회에 참석한 김윤철 군수 “우리 합천은 임진왜란 당시 남명 조식선생의 경의사상을 몸소 실천하고자 수많은 의병이 봉기했던 자연스러운 고장이다”며 “의병 정신이 희석돼 가는 현대사회에서 위대한 영혼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이곳 창의사에서 영남의병도대장 정인홍선생을 비롯해 많은 의병들을 추모하는 일은 젊은 세대를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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