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3동, 새마을부녀회 첫발 내딛는 발대식 추진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5-04-04 16:45:18
이번 발대식에서는 최희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10명의 회원이 함께 새마을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다짐했다.
아울러, 발대식에서는 부녀회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뜻을 함께하는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과 직능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부녀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희순 부녀회장은 “새롭게 출범한 본오3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지홍 본오3동장은 “최희순 부녀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본오3동 새마을부녀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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