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 여름철 호우 대비 빗물받이 선제 점검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3-17 11:44:22

▲ 안산시 와동, 여름철 호우 대비 빗물받이 선제 점검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내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변 빗물받이 선제 점검 및 정리를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와동장과 와동 자율방재단장 및 단원 등 7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정비 활동을 펼쳤다.

 

주요 점검 구간은 저지대 및 상습 침수가 우려되는 ▲와동 702-1번지 주변과 ▲와동 56-6번지 앞 도로변 일대로 작년에 상습 침수됐던 구간이다.

 

점검반은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낙엽, 담배꽁초, 쓰레기 등 배수를 방해하는 퇴적물을 제거하고, 덮개가 파손되거나 노후화되어 교체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협조해 신속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규상 와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본격적인 우기가 오기 전, 우리 마을의 안전을 위해 직접 현장을 살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수해 없는 와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복수 와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이 끝날 때까지 자연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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