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동 새마을지도자회, 봄맞이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5-03-26 12:45:05
안산동 새마을지도자회원 10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날 관내 농촌 경작지에 방치되고 불법 소각되는 폐비닐 약 1,500kg을 수거하고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해, 농지 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양광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농촌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안산동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하연 안산동장은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안산동 조성을 위해 적극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