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통신, 안산시 본오3동 취약계층 위한 후원품 기탁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5-04-14 12:03:32

▲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대박통신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과 휴지 30롤 10개를 기탁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대박통신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과 휴지 30롤 1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박통신은 꾸준히 후원하며 관내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업체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김경섭 대박통신 대표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섭 대박통신 대표는 “올해 초 후원품 기탁에 이어 이번 2분기에도 후원을 하게 되었다. 복지 사각지대에 위기에 처한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지홍 본오3동장은 “꾸준히 후원품을 기탁해 주신 김경섭 대박통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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