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고사목 방제·예방나무주사 등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2-02-26 11:35:49
산청군은 소나무림 보존을 위해 ‘2022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단성면,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 일원에 고사목 방제 365본과 예방나무주사 9.39ha 등 재선충방제와 예방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지역 내 고사 소나무의 시료를 모두 채취, 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번 방제사업은 이를 토대로 진행된다.
파쇄가 어려운 지역은 훈증작업으로 방제하며, 오는 3월 이전에 방제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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