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초계면사무소(면장 박은숙)는 6일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박은숙 초계면장과 하상범 부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동행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각종 희망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농림보조사업 안내와 함께 복지 관련 다양한 수혜 서비스를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면장님이 직접 방문해 인사를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은숙 초계면장은 "2025년 푸른 뱀처럼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숙 초계면장은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행정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며 2024년에 △청렴우수부서 최우수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우수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우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 △환경업무추진 읍면평가 장려 등 5개 부문에서 읍면평가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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