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 와리정원 봄꽃 식재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5-03-27 10:07:08

▲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따스한 봄을 맞아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와리정원에 봄꽃을 심었다 /사진제공=안산시[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따스한 봄을 맞아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와리정원에 봄꽃을 심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와동 희망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 등 10여 명은 와리정원과 곤충관 입구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500여 본을 심어 지역 주민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와동은 주민 누구나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매년 계절마다 와리정원에 다양한 꽃을 식재하며 정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꽃 식재로 따뜻한 봄기운을 전했다.

 

와동 희망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관계자는 “매년 와리정원에 계절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원 관리와 계절별 꽃 식재로 주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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