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동 주민자치회, 마을농부학교 열어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05-09 09:17:46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일동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일동 마을농부학교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일동 마을농부학교는 2024년 일동 자치사업 4개 중의 하나인 ‘우리동네 공유텃밭’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텃밭 가꾸기에 관심 있는 일동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40여 명의 주민들은 ‘도시 텃밭의 가치 이해’를 주제로 1차 마을농부학교 수업을 듣고 상자텃밭을 분양받았으며, 텃밭은 이웃들을 위해 수확물의 일부를 꼭 나눠야 한다는 조건으로 분양되어, 일동 내 위치한 2개의 공유냉장고를 통해 나누거나, 이후 예정된 팜파티, 플리마켓 등에 참여해 나누게 된다.
서기열 일동 주민자치회장은 “텃밭을 일구는 개인이 나눔으로 연결되어 ‘우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만들어 가는 자치 활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텃밭을 매개로 일동 주민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자치 활동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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