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최대 90만 원 지원
남성 육아휴직자 대상 월 30만 원 최대 3개월 자급
양육 친화 환경 조성 및 남성 육아 참여 확대 목적
26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선착순 신청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1-25 09:11:39
이번 사업은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휴직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북구가 지난해 광주에서 처음으로 육아 지원 정책을 시행했다.
올해는 5,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0여 명에게 장려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자 중 휴직 시작일 이후 1개월 이상 또는 종료 후 12개월이 지나지 않은 남성이다. 또한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지급 대상이면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고 아동도 북구 주민이어야 한다.
다만, 육아휴직급여 특례 적용 대상자(6+6육아휴직)는 특례 기간이 종료된 달의 다음 달부터 신청할 수 있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주민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청년미래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작년 첫선을 보인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신청 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조기 마감돼 하반기 예산을 추가 편성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남성 육아 참여를 높여 지역에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체감도 높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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