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애인부모연대 안산지회, 안산시 사이동에 컵라면 30박스 후원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05-23 17:08:13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안산지회가 컵라면 30박스를 관내 저소득가구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안산지회(회장 박응석) 권리중심 일자리 활동가들이 지난 4월 25일 “아나바다-장애인도 나눌 수 있어요!” 행사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후원품을 마련한 것으로, 장애인들이 도움을 받는 수혜자에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제공자의 역할이 된 것에 큰 뜻을 둔 행사였다.

 

박응석 지회장은 “지난달에 개최한 아나바다 행사 판매 수익금을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 간의 소통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 증진 및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장애인들은 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주체로 자립하며 주변을 도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크게 감동했다”라며 “뜻깊게 모은 후원품인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 간 소통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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