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 아이템 및 계정 거래 플랫폼 ‘아이디팜’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네이버페이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디팜’은 동종업계 최초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국내 3사 페이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모두 제공하는 유일한 아이템 및 계정 거래 플랫폼이 되었다.

아이디팜은 현재 게임 계정 거래 시 5%(최대 4만원), 아이템 게임 시 5%(최대 1만원) 등 업계 최저 수수료와 입출금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게임 아이템과 계정 등의 안전한 거래를 돕기 위해 구매자 안심 서류대행 서비스 및 구매자 안심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디팜 채성현 대표는 “최근 간편결제 이용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폭넓은 결제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네이버페이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양질의 이벤트와 안정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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