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레트’ 금연보조제, 신규 캠페인 전개
금연 성공 돕기 위한 신규 캠페인 ‘Correct, Nicorette’ 영상 공개
종 금단증상 조절 및 장기 금연 성공에 니코레트 껌, 패취 도움받을 수 있어
니코레트, "담배의 유해성분 없이 치료용 니코틴만을 공급해 금단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6-18 09:17:33
흡연자들은 대개 흡연을 중독이 아닌 일종의 습관으로 인지하고, 본인이 실제로 느끼는 금단증상을 실제 ‘금단증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이번 ‘Correct, Nicorette’ 캠페인은 금연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많은 금연 시도자들이 니코틴대체제(NRT, Nicotine Replacement Therapy) ‘니코레트’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니코레트 신규 캠페인 영상은 ▲금연은 못하고 금단증상만 늘었다면 I 금연엔 니코레트가 약입니다 ▲힘든 금연 첫 주, 니코레트 금연 스타터팩으로 이겨내세요 I 금연 스타터팩 등 총 2편이 소개됐다. 금연 시 흡연자에게서 나타나는 금단증상(집중저하, 식욕증가, 긴장, 흡연충동, 조바심, 어지럼증, 짜증)을 각각 보여주며 니코레트가 이 7가지의 금단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해 금연 성공을 도와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금연 첫 주를 잘 이겨내면 장기 금연 성공률을 9배 높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금연의 핵심 기간인 금연 시작 후 첫 1주일 동안 ‘니코레트껌 금연 스타터팩’ 대용량(105개입) 신제품으로 효율적이고 수월하게 금연 시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금연 시도자들의 금단증상은 금연 첫 주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이 때 실패할 확률이 76%에 달하며 장기 금연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결국 장기 금연 성공의 핵심은 금단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첫 주를 성공적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니코레트는 담배의 유해성분 없이 치료용 니코틴만을 공급하여 금단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 금연 성공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1978년 세계 최초 출시된 이후 현재 약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WHO),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 등 공인기관에서 1차 금연 치료 약제로 권고하는 등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받은 일반의약품이다.
일반의약품인 니코레트는 사용법을 잘 숙지해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니코레트 쿨민트 껌은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1회 30분간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껌을 너무 빨리 씹어 니코틴이 많이 함유된 침을 삼키는 경우, 울렁거림이나 딸꾹질 등 불쾌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쉬어가며 씹기’ 방법으로 껌을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니코레트 인비지패취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패취 1매를 부착하고 취침 시에 떼어낸다. 하루 20개피 이상 흡연가는 첫 8주간 니코레트 패취 25mg을 사용하고, 그 다음 2주간은 15mg 패취를, 그리고 마지막 2주간은 10mg 패취를 사용하고 12주 이후에는 패취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하루 20개피 미만 흡연가는 첫 8주간 니코레트 패취 15mg을 사용하고, 그 후 4주간 10mg 패취를 사용해 패취 사용 12주가 경과하면 패취 사용을 중단하도록 한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니코레트의 이번 ‘Correct, Nicorette’ 신규 캠페인은 흡연자들이 금연에 대해 가진 다양한 오해를 바로잡고, 금연 시도자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돕고자 기획됐다”며, “금연은 금단증상을 치료해야 하는 질환으로, 니코레트가 금단증상을 관리하는 일반의약품이라는 점을 소비자에게 인지시키고, 의약품이기에 올바른 사용법에 따라 복용 및 사용하는 경우 금연성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니코레트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니코레트 제품 및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니코레트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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