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트로밸리 기부품 전달식

 

최근 신트로밸리는 안성시청 부시장실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위한 쿨링조끼(RECOOL VEST)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안성시청의 유태일 부시장과 함께 최동호 대표 등 ㈜신트로밸리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이 날 기부 전달식에서, 신트로밸리 최동호 대표이사는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기상이변에 의한 폭염으로 인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공무를 봐야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자들뿐만 아니라, 폭염에 취약한 환경 속에 있는 어르신 및 장애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500만원 상당의 쿨링조끼 50개를 기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쉽게 버려지는 일회용품의 다회용기로의 전환과, 다회용기 공급, 수거, 세척 등을 진행하는 서비스 플랫폼 더푸른(THE PUREUN)을 통하여, 앞으로 ESG 경영과 탄소중립을 위한 'RE100'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성관 새활용창업지원센터장은 “자원순환을 지향하며 다양한 다회용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신트로밸리의 이번 기부 행사는 새활용 스타트업으로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새활용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의 ESG 경영 실천과 사업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리쿨베스트한편,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신트로밸리는 RE 4(Reuse, Re-energy, Re-onit, Reduce)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푸른 지구 함께 만들기 프로젝트(THE PUREUN)를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친환경&경제성 기반의 리유저블 솔루션과 자원순환 기반의 구독/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트로밸리가 입주해 있는 새활용창업지원센터는 2023년 1월 1일 새활용·재활용·ESG·도시문제해결 분야 창업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전문적으로 육성하고자 서울특별시가 설립하였으며, KMAC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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