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식품안심업소, 별 5개로 확인하세요”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6-05-10 09:18:07
| ▲ 식품안심업소 표지판(업소 유형별)[양산=최성일 기자]양산시는 2017년부터 시행해 온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2026년 3월 16일 「식품접객업소등 위생등급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6-20호) 개정으로 ‘식품안심업소’제도로 변경 시행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매우 우수(별 3개)·우수(별 2개)·좋음(별 1개)’의 3단계 등급 체계로 위생수준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세분화와 시각화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을 뿐 아니라 오히려 좋지 않은 것으로 오인할 여지도 있었다. 이에 위생등급이 우수한 음식점을 식품안심업소(별 5개)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정 대상을 기존의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에서 위탁급식영업과 집단급식소까지 확대함으로써 외식 환경 전반에 대한 위생 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매장 출입구에 공식 인증표지판 제공 ▲네이버·배달의민족·요기요 등 주요 포털 및 배달앱에 식품안심업소 표시 노출 ▲양산시 위생 지원사업 참여 시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손유정 위생과장은 “식품안심업소 지정 운영으로 시민들이 위생등급 수준이 높은 음식점들을 보다 직관적으로 쉽게 인지하고 선택할 수 있다”며 “업주들이 업소의 위생 경쟁력을 높이고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식품안심업소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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