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네 고기가게, 안산시 초지동에 왕갈비 40세트 기탁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09-12 10:23:06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삼촌네 고기가게(대표 양두철)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초지동 취약계층을 위한 양념왕갈비 4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촌네 고기가게(대표 양두철)는 초지동에 위치한 정육점으로, 매해 명절마다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을 보듬어 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 물품은 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그동안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을 포함한 총 40여 가구에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태웅 민간위원장) 위원들이 직접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양두철 삼촌네 고기가게 대표는 “민족 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이 넉넉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정성스레 준비했다”며 “명절마다 함께 할 수 있는 기부는 저희에게도 큰 행복이다. 풍성함을 나누는 계절에 저희의 후원이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병노 초지동장은 “해마다 이웃을 위한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혼자 명절을 보내는 초지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촘촘한 서비스를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초지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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