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위기가구에 식료품·생필품 ‘그냥드림’ 사업 추진
복잡한 증빙 없이 이용 가능…복지상담·공적서비스 연계 강화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5-18 09:26:50
지원 대상은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휴·폐업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행복나눔푸드마켓(염화로 119)을 방문해 자가점검 체크리스트와 이용 신청서를 작성하면 햇반, 면류, 간편식 등 2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행복나눔푸드마켓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지원 물품은 하루 30세트 한정으로 제공하며 1인 당 월 1회, 연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허후심 복지일자리국장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당장의 식사를 걱정하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원이 우선 전달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따뜻한 배려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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