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길동 지사협, 장수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진행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04-30 09:41:00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생신상 차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길동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90세 이상 독거어르신 중 생신을 맞이한 대상자를 선정해 매월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생신상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4월 생신상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자녀들도 바쁜 일정 때문에 생일을 챙겨주지 않았는데 정성 가득한 생일상을 받으니 너무 기쁘고 감동했다”고 말했다.

 

임지연 위원장은 “장수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이 잊혀가는 시대에 이번 생신상 차림 행사로 다소나마 노후 자존감을 회복시켜서 따뜻한 정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현우 신길동장은 “어르신들의 생일을 즐겁고 행복한 날로 기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외로운 이웃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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