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사진·숏폼영상 공모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4-08-19 09:28:45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강북구’를 주제로 '2024년 강북구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19일~오는 9월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사진·숏폼영상 공모는 사진 분야와 숏폼영상 분야로 나누어진다.
사진 분야는 ▲생생한 구민들의 모습, 행복한 가족, 우리동네 이야기 등 ‘인물’과 관련된 사진 ▲북한산, 우이천, 북서울 꿈의 숲 등 아름다운 강북구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1인당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구 홈페이지(홈페이지>미디어강북>사진공모전>작품응모)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숏폼영상 분야는 강북구를 배경으로 한 문화, 관광, 교육·복지시설, 여행, 먹거리, 일상 등 자유소재로 30초~1분 내외의 세로형 동영상 파일을 신청서, 서약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bj6073@gangbuk.go.kr)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개의 영상만 제출 가능하며, 강북구가 아닌 타 지역을 촬영한 작품은 공모할 수 없다.
당선작은 구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며, 구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구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곳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강북구의 아름다운 모습이 작품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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