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제20회 충북교사상’대상자 추천 받아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2-06-15 17:19:43
[청주=엄기동 기자]충청북도교육청은 ‘제20회 충북교사상’ 대상자를 6월 20일(월)까지 추천 받는다.
충북교사상은 충북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를 우대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충북교사상은 교육청, 교육지원청과 각 급 학교 누리집을 통해 학생·학부모·동료교원·주민의 추천을 받아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결정된다.
충북교육청은 충북교사상 선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견고히 하기 위해 서류심사, 온라인평가와 더불어 8월에 현장 방문 실사도 할 예정이다.
충북교사상은 ▲미래인재양성 부문 ▲학교문화개선 부문 총 2개의 분야, 총 4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0월 중에 열릴 계획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교육공동체의 귀감이 되는 바람직한 교사가 충북교사상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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