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호수동 체육회, 호수동 둘레길 꽃밭 조성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06-19 11:39:03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체육회는 지난 17일 주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호수동 둘레길에 꽃밭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시민정원사 안산지회와 호수동 체육회가 협업해 추진한 것으로, 호수동 통장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호수동 둘레길 일대의 잡목을 전정하고 은쑥, 황금조팝나무 등 초화류를 심는 등 아름다운 꽃밭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우리 마을을 내 손으로 직접 가꾸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뿌듯해했다.
호수동 체육회는 하반기에도 사후관리를 위한 잡초 제거 및 플로깅 활동으로 ‘호수동 둘레길 꽃밭조성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성 호수동 체육회장은 “호수동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꽃을 보며 힐링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대순 호수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수동 둘레길 꽃밭을 가꾸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꽃처럼 호수동 주민들의 마음에도 행복이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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