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추진

2025년도 연매출액 2억 원 이하의 서구 소재 소상공인 대상
최대 30만 원 범위 내 카드 매출액의 0.4% 수수료 지원 혜택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1-26 09:30:01

▲ 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역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서구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올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서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연매출 1억 원 이하 임차 소상공인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연매출 기준을 2억 원 이하로 상향하고 자가 소상공인까지 포함했다. 서구는 업체 당 지난해 카드 연매출 액의 0.4%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승균 민생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카드 수수료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036개 소에 총 1억78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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