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농협, 2022년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2년 연속 대상 수상 기염
오상진 화산농협조합장, 전국단위 각종 성과 달성 견인
조합 경영 체질 개선 등 전국 우수 농협 자리매김
명윤희 본부장도 2년 연속 금상 수상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3-05-10 09:34:03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 화산농협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2년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과 함께 개인부분에서도 명윤희 본부장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은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 및 임직원을 시상하는 자리로 전국 농·축·원예(1,340여개)조합을 대상으로 우수조합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여기에 화산농협은 전국 7개 우수 조합에 선정됐으며, 전남 농·축·원예조합에서 유일하게 사무소 부분과 개인부분에서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상진 화산농협조합장은 개혁 성향이 강한 인물로 화산농협의 성장을 위해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사업인 쌀과 고구마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당도 높은 명품 꿀고구마 신품종 개발을 위한 선진농법 등 다각적 방법을 추진하며 명실공히 화산농협 브랜드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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