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녹돼야지' 6·25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초청 식사 나눔 봉사 ‘사랑의 돼지갈비’ 실천

“영웅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 전달

인천 연수구 거주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초청해 돼지갈비 대접 및 감사 인사 전해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6-01-29 09:35:56

  인천 송도 타임스페이스의 대표 맛집 ‘녹돼야지’ 송도 본점은 지난 1월20일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돼지갈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나눔 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고령의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평소 정기적인 기부와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온 녹돼야지 송도 본점은 이날 연수구 거주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직접 모셨다.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하고 영양가 높은 돼지갈비 식사가 제공되었으며, 직원들은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을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현장을 방문해 식사를 마친 한 참전용사 어르신은 “잊지 않고 찾아주어 고맙고, 따뜻한 식사 한 끼에 마음까지 든든해진다”며, “젊은 세대가 우리를 기억해 준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녹돼야지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참전용사분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오히려 더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엄선된 식재료와 차별화된 맛으로 송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녹돼야지 송도 타임스페이스 본점은 이번 유공자 지원 봉사를 기점으로, 향후 지역 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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