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8월 중 율곡면 내천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9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통약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청각 자료 활용 무단횡단 금지,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강조하였다.

합천경찰서 관계자는 관내 고령자 비율이 높은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한여름철 임에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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