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서, 선제적 범죄 예방 강화

민·경 합동 순찰 통해 주민 불안 해소 및 공동체 치안 도모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14 11:33:37

 소사경찰서가 민·경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소사서 제공][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 소사경찰서가 12일 소사본동 일대에서 민·경 합동 순찰을 통해 범죄 기회 차단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사서에 따르면 이번 합동 순찰은 최근 외국인 밀집 지역 내 치안 수요 증가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한편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데이터 분석 결과 외국인 범죄가 집중되는 야간 시간대(20:00~22:00)에 맞춰 가시적인 방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순찰 참가자들은 소사회주로 사거리, 소사초 정문, 소삼치안센터를 거쳐 은하수공원까지 약 2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꼼꼼한 순찰 활동을 펼치며 안전 취약 지역의 방범 시설물을 점검했다.

 

박경렬 소사서장은 “부천 남부역과 소사본동 일대는 외국인 범죄 발생 비중이 높은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민간 협력 단체와 협력, 공동체 치안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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