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10억 원 규모 민관협력사업 추진
사회복지·문화예술 분야 지방보조금 공모사업…2월6일까지 접수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1-27 09:40:00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역사회 발전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2026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행정에 접목해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총 31개 사업, 9억8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 증진, 문화예술 진흥, 공동체 활성화 등 구정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한 정책 분야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 소재하거나 서구 주민으로 구성된 법인·단체 등이며 사업별로 자격 제한이 있다.
서구는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필요성’, ‘공공성’, ‘단체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이후에는 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성과 평가를 통해 예산 집행의 책임성과 효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참신하고 역량 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예산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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