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시대 변화 대응” 광산아카데미 운영

인공지능부터 예술까지 분야 전문가 초청…매월 세 번째 목요일 강좌 운영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5-29 11:17:56

▲ 평생학습 교양강좌 광산아카데미 추진 웹자보 /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공[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급변하는 시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공직자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교양강좌인 ‘광산아카데미’를 추진한다.


광산아카데미는 광산구가 지난 2023년부터 인공지능(AI)·미래사회·경제·인문 등 지역 현안을 다루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광산구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공론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매월 세 번째 목요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첫 강연은 오는 6월 18일 ‘격변의 시대, 교육 대전환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이후 신형철 문학평론가의 ‘호모레쿠산스, 거부하는 인간: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읽는다’(7월 16일), 박시동 경제평론가의 ‘코스피 10000시대, 한국 경제전망과 현명한 투자전략’(9월 11일), 김현옥 예술감독의 ‘음악으로 쓴 광주정신’(10월 15일), 이이남 미디어아티스트의 ‘미디어아트와 나’(11월 19일) 등 다양한 강연이 이어진다.


광산아카데미는 광산구 평생학습포털인 ‘배우랑께’에서 강좌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강좌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아카데미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게 미래 사회를 고민하고 배우며 지역의 변화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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