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업주 위탁 훈련을 통해 보육교사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훈련과정을 선보인다. 비용적 부담을 낮추고자 시행되었으며 어린이집 및 보육원 근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보육교사는 영유아의 보육과 건강관리 또는 상담 등의 업무를 전반적으로 담당하며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있어 필요한 과정을 기획하고 관리하는데 기여한다. 아이들의 발달부터 성장에 관한 중요성을 체크하고 보호와 교육적 측면의 전문가로서 지적 발달을 돕는 역할을 하는 직종이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도입한 사업주위탁훈련은 이러한 보육교사 역량강화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주 및 수강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개강으로 빠르게 이수해볼 수 있다.

사업주위탁훈련과정은 사업주가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할 경우 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무료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신청과정은 간단하다. 사업주와 평생교육원의 계약으로 체결되며 이후 훈련 신청과 자부담금을 납부하면 된다. 우선지원기업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최대 81%까지 지원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역량과 스펙을 쌓고자 할 때 혼자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이 많다. 이런 부분을 수용하여 비용적인 부담을 낮추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고자 사업자위탁훈련을 도입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한편, 영유아 푸드놀이를 통해 오감자극과 인성교육 능력을 키우는 ‘푸드야, 놀이를 부탁해’ 과정을 추가 개설했다. 표준보육과정 놀이 중심 인성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직업능력개발훈련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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