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대 동창회, '영의인(嶺醫人) 선ㆍ후배의 밤' 열어 후배 전공의ㆍ학생 위로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2024-09-02 09:46:49
이번 행사는 영남의대 동창회가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ㆍ학생들이 의료현장과 학교를 떠난지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선ㆍ후배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며 의료현안부터 인생사까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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