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황강취수장 범대위 실무추진단, 환경부 항의 방문
황강취수장 설치사업 중단 촉구와 거창군 피해사항 전달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04-05 12:21:49
이날 환경부에서는 환경부 관계자를 비롯한 한국수자원공사, 타당성 조사 용역업체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대위 실무추진단은 황강취수장 설치사업 중단 촉구 결의문을 전달하며 피해 영향지역에 거창군도 포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합천댐 1일 45만 톤 취수를 위한 댐 고수위 유지 시 안개 발생이 증가해 농·축산업 생산성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발생할 거창군의 피해와 취수원 상류 지역에 대한 규제 불가피, 오염원 관리 강화에 대한 우려 사항도 전달했다.
한편, 거창군 건의사항은 △취수원 상류 지역인 거창군은 댐 관리상 직접 영향권인 지역이므로 피해 영향지역에 거창군도 포함해 줄 것 △사업 관련 의견수렴 기구인 민관협의체에 거창군도 위원자격으로 참여시킬 것 △잦은 안개 발생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조사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